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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IC (영동고속도로)

부발IC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할 예정인 영동고속도로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이다. 2024년 기준으로 아직 개통되지 않은 계획 단계의 시설이며, 현재 영동고속도로 상에는 해당 명칭의 나들목이 운영되고 있지 않다.

개요

부발IC는 영동고속도로의 이천IC(14번)와 여주JC(15번) 사이 구간에 신설이 추진 중인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다. 공식 명칭은 '부발하이패스IC'로도 불리며, 경기도 이천시 고담동과 대월면 대흥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추진 배경

SK하이닉스 본사가 위치한 이천시의 경우,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나들목이 이천IC가 유일하였다. 이로 인해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통근 수요와 지역 주민들의 교통 수요, 반도체 물류 수요가 이천IC에 집중되면서 교통 정체와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SK하이닉스는 2019년 자체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고, 2022년 이천시와 한국도로공사, SK하이닉스 간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사업 개요

부발IC 사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는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영동고속도로 본선 상의 하이패스IC 조성 공사이며, 둘째는 이천시가 시행하는 연결도로 건설 공사이다. 연결도로는 부발읍 가좌리와 대월면 대흥리를 잇는 총연장 1.8km, 기존 2차로를 5~6차로로 확장하고 0.5km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총 사업비는 544억 원으로 이천시와 SK하이닉스가 공동 부담하였다.

추진 일정

연결도로 공사는 2024년 6월 7일 착공하였으며, 같은 해 7월 19일 SK하이닉스와 이천시,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한 공식 착공식이 개최되었다. 2025년 말 서울 방향(상행선)이 우선 개통될 예정이며, 2026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대 효과

부발하이패스IC가 신설되면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이용하는 일평균 약 1,000여 대의 통근버스 운행 경로가 5km 이상 단축되고, 이천IC에 집중된 반도체 물류와 통근 수요가 분산되어 교통 체증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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