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타입 251은 1955년 프랑스의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 부가티(Bugatti)가 제작한 단일 시승용 레이싱 카프로토타입이다. 1대만 제작되었으며, 레이싱 활동에 복귀하려는 부가티의 시도로 개발되었다.
개요
- 제조사: 부가티 (Bugatti)
- 제조 연도: 1955년
- 차종: 오픈‑와일드카(single‑seater open‑wheel) 레이싱 카
- 생산대수: 1대 (프로토타입)
개발 배경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부가티는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 상태였으며, 1950년대 중반에 재기를 노렸다. 1955년, 부가티는 포뮬러 1에 복귀하기 위해 새로운 레이싱 차종을 구상했고, 그 결과가 바로 타입 251이다.
설계 및 기술 사양
| 구분 | 내용 |
|---|---|
| 차체·프레임 | 알루미늄·강철 복합 구조의 스페이스프레임 |
| 엔진 | 2.5 리터 직렬 8기통 엔진(원형·스퍼레이드형·터보차저 없음) |
| 구동 방식 | 중·후방에 배치된 엔진 → 뒤바퀴 구동 |
| 변속기 | 5단 수동 변속기 |
| 서스펜션 | 앞·뒤 독립식, 코일 스프링 및 댐퍼 적용 |
| 휠·타이어 | 레이싱 전용 휠·무광 타이어(규격 미상) |
| 무게 | 약 500 kg(추정) |
※ 위 사양 중 일부는 공식 자료가 제한되어 있어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주 기록 및 운용
타입 251은 1956년 프랑스 그랑프리(Circuit de Reims) 출전 예정이었으나, 엔진 냉각 문제와 조정 부족으로 실제 레이스에 투입되지 못했다. 이후 차량은 시승 테스트와 전시용으로만 활용되었다.
현재 보관 상황
완성된 프로토타입은 이후 몇 차례 소유주를 거쳐 현재는 프랑스의 르 아르 아르 레스 아트(Le Musée de l’Art Automobile)에 전시 중이다.
평가 및 유산
부가티 타입 251은 부가티가 포뮬러 1에 재진입하려는 시도와, 당시 레이싱 카 설계에 있어 미드‑엔진 배치를 최초로 도입한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비록 실제 레이스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후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에 걸쳐 미드‑엔진 구조가 포뮬러 1에 보편화되는 흐름에 선구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견해가 있다.
참고 문헌
- Bugatti Type 251, Wikipedia, 영어 위키백과, 최종 수정일 2024년 03월 15일.
- P. L. Bernard, "Bugatti’s Unfinished Dream: The Type 251", Automotive History Journal, vol. 28, no. 4, 2022, pp. 1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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