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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담양군)

봉산면(鳳山面)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에 속한 행정 구역 중 하나로, 면(面) 단위의 지방 행정 구역이다. 한자 표기는 '鳳山面'이며, '봉산'이라는 명칭은 '봉황새(鳳)가 있는 산(山)'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면사무소는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신학길 30-5에 위치해 있다.

지리적 위치 및 면적

봉산면은 담양군의 남동부에 위치하며, 광주광역시와 화순군에 인접해 있다. 면적은 19.489km²로, 담양군 내에서 비교적 작은 면적에 속한다. 지형적으로는 영산강 상류 유역에 해당하며, 무등산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 구역

봉산면은 9개의 법정리(法定里)와 24개의 행정리(行政里), 37개의 반(班)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정리는 다음과 같다.

  • 대추리(大秋里) - 대추, 도고, 곡정
  • 제월리(齊月里) - 제월, 서봉, 마항
  • 신학리(新鶴里) - 신학, 학동
  • 기곡리(錡谷里) - 탄금, 상덕, 연산, 방축, 반월, 송산
  • 연동리(淵洞里) - 연동, 죽림
  • 유산리(柳山里) - 유산, 마산
  • 양지리(陽地里) - 양지, 독서골
  • 와우리(臥牛里) - 와우, 봉학, 신평
  • 삼지리(三支里) - 삼지

인구

2022년 3월 기준 봉산면의 인구는 약 2,743명, 세대 수는 1,545세대이다. 인구 밀도는 약 140.75명/km²이다. 2021년 기준으로는 약 2,756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지명 유래

봉산면이라는 명칭은 지역 내에 위치한 산의 형상이나 지형적 특징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에는 '구암면(九岩面)'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는데, 이는 지역 내에 아홉 개의 바위가 있었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봉산'으로 개칭되었다.

역사적 배경

1914년 일제강점기의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담양군과 창평군이 통합되면서 현재의 담양군 행정 체계가 형성되었고, 봉산면도 이 시기에 현재의 구역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광주광역시와의 교류가 활발하였으며, 담양군 내에서도 광주에 가장 가까운 면 중 하나이다.

주요 특징

봉산면은 담양군의 다른 지역과 달리 영산강(황해 방면) 수계에 속하는 지역과 섬진강(남해 방면) 수계에 속하는 지역이 혼재하는 지리적 특성을 지닌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화순군 사이에 끼어 있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담양읍과의 거리가 비교적 먼 편에 속한다. 주요 산업으로는 농업이 주를 이루며, 특산품으로는 대나무 관련 제품 등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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