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딕


개요

본고딕(본고딕, Bon Gothic)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고딕 계열 한글 서체이다. 주로 웹·인쇄·UI 디자인 등 다양한 디지털·오프라인 환경에서 가독성이 높고 깔끔한 이미지 덕분에 널리 활용된다. 현시점에서 '본고딕'이라는 이름은 "Bona"(보나)와 "Gothic"(고딕)의 합성어로, ‘보나’는 서체 제작사인 보나코퍼레이션(Bona Corporation)의 약자이다.

역사

  • 2002년: 보나코퍼레이션이 ‘본고딕’를 최초 출시. 당시 한글 디지털 서체 시장에서 가벼운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 2007년: ‘본고딕 Regular’와 ‘본고딕 Light’ 등 가중(Weight) 버전이 추가되어 다양한 디자인 요구를 충족시켰다.
  • 2011년: 오픈소스화 전략의 일환으로 ‘본고딕 (Open)’가 GPLv3 라이선스로 공개, 커뮤니티 기반 개선 작업이 진행되었다.
  • 2018년: 한글·영문·숫자·기호를 모두 포함하는 ‘본고딕 2020’ 버전이 출시돼, 최신 UI/UX 표준에 맞는 국제적 호환성을 확보했다.

디자인 특징

구분 특징
가중 Light, Regular, Medium, Bold 등 4가지 가중 제공. 가중 간 차이가 명확하면서도 부드럽게 전이된다.
스트로크 일정한 획 두께와 직선·곡선의 균형을 유지해 가독성을 최적화. 특히 ‘ㅍ’, ‘ㅊ’ 등 복잡한 획이 많은 자음에서도 시각적 안정성을 확보한다.
자간(Tracking) 기본값이 넓게 잡혀 있어 긴 문단에서도 눈의 피로도가 낮다. 필요에 따라 ‘본고딕 Narrow’ 버전이 별도로 제공된다.
대비 영문 알파벳·숫자·기호와 한글의 비율이 조화롭게 맞춰져 있어 다국어 혼합 문서에서도 일관된 이미지 유지가 가능하다.
특수 문자 다양한 화폐기호, 수학기호, 화살표, Emoji 등 8,000여 개 이상의 글리프가 포함되어 있다.

파생 및 확장 글꼴

  • 본고딕 Narrow: 좁은 가로폭을 필요로 하는 UI(예: 모바일 앱 탭)에서 사용.
  • 본고딕 Rounded: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부드러운 이미지가 요구되는 어린이용 콘텐츠에 적용.
  • 본고딕 Serif: 고전적인 세리프 스타일을 가미해 출판·인쇄 분야에서 활용.

모든 파생 글꼴은 원본 ‘본고딕’의 디자인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특정 용도에 맞는 변형을 제공한다.

사용 사례

  • 정부·공공기관: 행정안전부·국세청 등 공식문서와 웹사이트에 기본 서체로 채택.
  • 기업·브랜드: 카카오, 네이버, CJ ENM 등 대형 IT·엔터테인먼트 기업의 UI/UX 디자인에 사용.
  • 교육·출판: 교과서·학습지·전공서적에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채택.
  • 디자인·광고: 포스터·배너·브랜딩에서 현대적이고 깔끔한 이미지 연출에 이용.

라이선스 및 배포

버전 라이선스 배포 경로
본고딕 (상업용) 상업 라이선스 (보나코퍼레이션 직접 판매) 공식 웹사이트, 폰트마켓, 대형 디자인 툴 스토어
본고딕 (오픈) GPLv3 (오픈소스) GitHub(github.com/bona/bongothic)
본고딕 파생 각각 해당 라이선스 (상업 또는 오픈) 보나코퍼레이션 및 파트너 사이트

※ 상업용 라이선스는 무제한 사용·재배포 금지 조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교육·비영리 용도는 별도 무료 라이선스가 제공된다.

관련 글꼴

  • 나눔고딕 (네이버): 한글 고딕 서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픈소스 서체.
  • 스포카한산체: 스포카(SPOKA)에서 제공하는 경량 고딕 서체.
  • 맑은 고딕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기본 서체로, 본고딕과 디자인 방향이 유사하지만 가중·특수문자 지원에서 차이를 보인다.

외부 링크


본 고딕에 대한 정보는 2026년 2월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와 보나코퍼레이션의 공식 발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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