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오브 타임》(Voyage of Time)은 2016년 10월에 개봉한 미국의 IMAX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감독은 테런스 맬릭(Terrence Malick)이 맡았으며,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개봉되었다. IMAX 버전(약 40분)은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해설을, 35mm 장편 버전(약 90분)은 배우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이 해설을 맡았다. 35mm 장편 버전은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줄거리 및 구성
이 영화는 일반적인 서사 구조를 따르지 않고, 우주의 연대기를 시각적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빅뱅(대폭발)으로 시작된 우주의 탄생, 은하계의 형성, 지구에서 피어난 생명의 기원과 진화를 조명한다. 단세포 생물부터 공룡의 시대, 그리고 인류의 등장까지 생태계의 진화 과정을 압도적인 영상미로 보여준다. 내레이션은 어머니(자연 혹은 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형식을 취하며, 인간의 존재와 시간의 의미를 탐구한다.
제작 정보
| 항목 | 내용 |
|---|---|
| 감독 | 테런스 맬릭 |
| 제작 | 데드 가드너, 니콜라스 곤다, 사라 그린, 그랜트 힐, 브래드 피트, 빌 포래드, 소포클레스 타시오울리 |
| 촬영 | 폴 앳킨스 |
| 편집 | 레만 알리, 키스 프레이저 |
| 음악 | 사이먼 프랜글렌, 하난 타운센드 |
| 제작사 | 소피스티케이티드 필름스, 와일드 번치, 플랜 B 엔터테인먼트, IMAX 코퍼레이션, 시카모어 픽처스 |
| 배급사 | 브로드 그린 픽처스, IMAX 코퍼레이션 |
| 개봉일 | 2016년 9월 7일 (베니스 영화제), 2016년 10월 7일 (IMAX) |
|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배경
테런스 맬릭 감독은 이전 작품 《트리 오브 라이프》(The Tree of Life, 2011)에서 우주 창조 시퀀스를 선보인 바 있는데, 《보이지 오브 타임》은 해당 시퀀스의 확장판으로 기획되었다. 감독은 수년간 이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으며, 2015년 2월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격적인 제작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