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보살(菩薩)은 불교 용어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기 전에 중생을 구제하고 이끌기 위해 자신의 해탈을 연기하는 존재를 가리킨다. ‘보살’이라는 명칭은 ‘깨달음(보, 菩)’과 ‘석가(살, 薩)’를 합친 한자어이며, 산스크리트어 ‘bodhisattva(보디사트바)’를 한자음 ‘보살’로 번역한 것이다.
어원
- 산스크리트어: bodhi (깨달음) + sattva (존재) → “깨달음을 추구하는 존재”
- 한자어: ‘보(菩)’는 ‘깨달음’, ‘살(薩)’은 ‘사람, 존재’를 의미한다.
- 한국어에서는 불교 경전·교리 번역 시 ‘보살’이라는 표기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주요 개념 및 특징
- 보리심(보살의 마음): 모든 중생을 구제하려는 대자비와 자비심을 의미한다.
- 계(戒), 정(精), 지(智) 등 보살도가 제시하는 수행 단계가 있다.
- 대표적인 보살로는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 등이 있다.
- 대승불교에서 특히 강조되며, 소승(Theravāda)에서는 ‘아라한(아라한)’과 대비된다.
한국어 내 사용 사례
- 종교 문헌: 《보살심품》, 《보살전》 등
- 일상 대화: “그는 언제나 남을 돕는 보살 같은 사람이다.” (비유적 표현)
- 문화·예술: 보살을 소재로 한 사찰 조각, 회화, 민속놀이(예: 보살 전시) 등
관련 학문·연구
- 불교학, 동양철학, 종교인류학 등에서 보살 개념은 교리·역사·문화적 측면으로 다각적으로 연구된다.
참고 문헌
- 《대승전서》, 《해동승전》 등 불교 경전
- 김용익, 『불교학 입문』, 한국불교학회, 2021.
- 《보리심과 보살도》, 박성현, 불교문화연구소,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