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놀롯(Benjamin Nolot, 1976년 11월 12일~)은 미국의 영화 감독이자 인권운동가이다. 미주리주 그랜드뷰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인신매매 반대 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기독교 사회 운동 단체인 엑소더스 크라이(Exodus Cry)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이다.
생애 및 배경
놀롯은 1976년 11월 12일에 태어났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기반을 둔 IHOP(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사역과도 관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한 여성이 "하나님이 인신매매 반대 운동을 할 단체를 세우라고 말씀하셨다"며 그에게 만 달러를 기부한 계기를 통해 엑소더스 크라이를 설립하였다.
영화 활동
놀롯은 2007년부터 영화 작업을 시작하여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출, 각본, 제작하였다. 그의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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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리우스: 머천트 오브 소울스(Nefarious: Merchant of Souls, 2011): 인신매매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로, 놀롯의 영화 데뷔작이다. 그는 각본, 감독, 제작,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총 19개국을 돌아다니며 촬영하였다. 이 영화는 2011년 캘리포니아 영화상에서 다큐멘터리 데뷔작 부문 최우수상을, 2012년 킹덤우드 크리스천 필름 페스티벌에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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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레이티드: 더 뉴 섹슈얼 레볼루션(Liberated: The New Sexual Revolution, 2017):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의 대학생 봄방학 문화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이다. 놀롯이 감독, 각본, 제작을 맡았다. 이 영화에 대해 '캐주얼 섹스를 본질적으로 권한을 빼앗는 행위로 묘사하며 종교적 편향성을 숨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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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스 비키니 바리스타스(Seattle's Bikini Baristas, 2019): 단편 다큐멘터리로, 비키니 커피숍에서의 성희롱 문제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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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브레이크 엠시스(Spring Break Emcees, 2017), 이그지스턴스(Existence, 2020): 각각 제작 및 연기 작품이다.
엑소더스 크라이
엑소더스 크라이는 인신매매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피해자들의 회복을 지원하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하는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매춘, 포르노, 스트립 산업을 포함한 전 세계 성 산업 전반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
논란
2020년, 놀롯이 소셜 미디어에서 낙태권과 동성 결혼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배우 멜리사 매카시와 HBO가 엑소더스 크라이에 대한 지원을 철회한 사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