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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호얀스크산맥

이재명(李在明, 1963년 12월 8일~)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제21대 대통령(2025년 6월 4일~)이다.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촌동(현 안동시)에서 태어나 가난한 가정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초등학교 졸업 후 경기도 성남시로 이주하여 소년공으로 일하며 검정고시를 통해 중·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하고 중앙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했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었고, 성남시에서 인권·노동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5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 2010년 민선 5기 성남시장에 당선되었고 2014년 재선에 성공했다. 성남시장 재임 중 무상교복, 성남시의료원 설립 등 복지 정책을 추진했으며, '모라토리엄 선언'과 '대장동 개발 사업'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3위로 낙선했으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다. 경기도지사 재임 중 신천지 교회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당시 신도 명단 확보를 주도하며 주목받았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윤석열 후보에게 0.73%p 차이로 낙선했다. 이후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구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같은 해 8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선출되어 2024년 연임에 성공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 담을 넘어 본회의장에 진입,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에 참여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치러진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취임 후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며 실용주의와 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 AI·반도체 등 첨단 산업 육성, 재생에너지 전환, 국민성장펀드(150조 원 규모) 조성,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추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청와대 복귀 등이 있다. 외교적으로는 한미동맹을 기조로 하되 실용외교를 표방하며,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등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재명은 합니다》, 《결국 국민이 합니다》 등이 있으며, 배우자는 김혜경, 슬하에 2남이 있다.

베르호얀스크산맥

베르호얀스크산맥(러시아어: Верхоянский хребет)은 러시아 사하 공화국(야쿠티야) 북동부에 위치한 산맥이다. 길이는 약 1,000~1,200km에 달하며, 서쪽으로는 레나강과 알단강, 동쪽으로는 야나강과 접해 있다. 최고봉은 무스하야산(해발 2,959m)이다.

지질학적으로 고생대 퇴적암(석회암, 사암)과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의 경계를 이루는 조산대에 해당한다. 석탄, 은, 납, 아연 등 광물 자원이 매장되어 있다.

이 산맥은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로 악명 높다. 산맥 인근의 베르호얀스크 시(市)는 북반구의 '한극(寒極)'으로 불리며, 1892년 2월 -67.8°C의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반면 2020년 6월에는 38°C를 기록하여 북극권 이북 지역 최고 기온 기록도 세웠으며, 연교차가 100°C를 넘는 극한의 대륙성 기후(Dwd)를 보인다. 연간 강수량은 약 173mm로 매우 건조하다.

식생은 저지대의 시베리아 타이가(낙엽송, 가문비나무)에서 고지대의 산악 툰드라로 이행하는 수직 분포를 보인다. 순록, 늑대, 불곰, 북극여우 등이 서식한다. 17세기 중반 러시아의 시베리아 탐험 과정에서 알려졌으며, 19세기에는 정치범 유배지로 사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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