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라‑D는 러시아 연방우주국(Roscosmos)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금성 탐사 임무이다. 러시아어 원명은 Венера‑D이며, 영어 표기는 Venera‑D이다. 현재는 아직 발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제안 단계이며, 2030년대 중반의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요
- 임무 유형: 근접통과·궤도·착륙 복합 임무
- 목표 천체: 금성
- 임무 기간: 궤도선 3년 운용, 착륙선(랜더) 24시간 이내 탐사 예정
- 주관기관: 러시아 연방우주국 (Roscosmos)
- 프로젝트명: 베네라 계획(Venera program) 하의 차기 임무
역사와 배경
- 2003년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가 베네라‑D 임무를 처음 제안하였다.
- 이후 2004년~2013년 사이에 발사 시기와 구성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초기 안은 궤도선 1대·보조 궤도선 1대·열기구형 탐사선 2대·소형·대형 랜더(착륙선) 등 다중 구성을 포함했다.
- 2011년 설계 변경으로 대형 궤도선과 3시간 운용을 목표로 하는 랜더 1대로 축소되고, 발사 일정도 2014년·2018년 등으로 연기되었다.
- 이후 여러 차례의 기술·예산·국제 협력 상황 변동(예: 포보스‑그룬트 실패, NASA·ESA와의 공동 연구 논의)으로 계획이 지속적으로 수정돼 왔으며, 현재는 2029년 혹은 2036년 발사를 전제로 하고 있다.
임무 개요
| 구분 | 내용 |
|---|---|
| 주요 목표 | 1) 금성 표면에 착륙하기에 적합한 지역 탐색 2) 베네라‑15·16호보다 더 근접·정밀한 대기·표면 관측 3) 궤도선으로 금성의 기후·지질학 전반 조사 |
| 구성 | • 궤도선 – 약 3년간 금성 궤도에서 레이더·분광·이미징 장비 운용 • 랜더(착륙선) – 착륙 후 24시간 내외 동안 표면·대기 샘플링 및 현장 측정 |
| 발사체 | 프로톤 로켓(Proton) 또는 안가라 로켓(Angara) 중 하나 사용 예정 |
| 발사 장소 | 현재 미정이나, 바이코누르 발사기지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제시되고 있다 |
| 협력·지원 | NASA·JPL·GSFC·KSC·ESA 등과 과학·기술 협력 논의가 있었으며, 일부 협력은 제재·정치적 요인으로 중단된 바 있다 |
발사 계획
- 예정 발사 연도: 2036년(예정) – 기존 일정은 2029년으로도 거론되었으나 최신 자료는 2036년 발사를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 발사체 선택: 프로톤 로켓 또는 안가라 로켓 중 하나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두 로켓 모두 금성까지의 높은 에너지 요구를 충족한다.
- 발사장: 러시아의 주요 우주 발사 시설인 바이코누르 우주기지(Baikonur Cosmodrome)가 가장 유력하다고 전해진다.
관련 프로그램
베네라‑D는 소련·러시아의 장기 금성 탐사 시리즈인 베네라(Venera) 프로그램의 연장선에 있다. 기존 베네라 1~16호는 1961년부터 1984년까지 발사된 일련의 금성 탐사선이며, 특히 베네라‑15·16호는 고해상도 레이더 매핑을 수행한 바 있다. 베네라‑D는 이러한 선례를 기반으로 착륙 기술과 장기 궤도 관측 능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목표를 갖는다.
참고 문헌
- 러시아우주웹(RussianSpaceWeb), “Venera‑D mission”, 2021‑2022.
- NASA, “Venera‑D Final Report”, 2017.
- 여러 국내·외 언론 보도 (예: Space.com, Sciencetimes 등) 및 위키백과 “베네라‑D” 항목.
위 내용은 공개된 자료에 근거한 것으로, 향후 계획 변경이나 추가 정보가 공개될 경우 내용이 업데이트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