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버진 스노우

'버진 스노우'(Virgin Snow)는 주로 두 편의 영화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사용되는 표현이다. 하나는 2014년에 공개된 드라마 스릴러 영화이고, 다른 하나는 2007년에 공개된 한일 합작 로맨스 영화이다.

2014년 영화 《버진 스노우》(White Bird in a Blizzard)

2014년 공개된 미스터리 드라마 스릴러 영화로, 원제는 《White Bird in a Blizzard》이다. 감독은 그레그 아라키(Greg Araki)이며, 그가 각본, 연출, 공동 제작, 편집을 모두 맡았다. 각본은 1999년에 출간된 로라 커지스키(Laura Kasischke)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것이다.

주요 출연 배우로는 셰일린 우들리(Shailene Woodley), 에바 그린(Eva Green), 크리스토퍼 멀로니(Christopher Meloni), 앤절라 배싯(Angela Bassett), 토머스 제인(Thomas Jane) 등이 있다. 제작 국가는 미국과 프랑스이며, 상영 시간은 91분이다. 개봉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분류되었다.

줄거리는 1988년, 불안정한 성향을 가진 주인공 캣(Cat)의 어머니 이브가 갑자기 실종되는 사건을 다룬다. 이후 1991년 대학생이 된 캣이 아버지가 어머니 실종의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며 사건의 진실에 접근해 나가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화는 2014년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10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하였다.

2007년 영화 《첫눈》(Virgin Snow)

2007년에 한일 합작으로 제작된 로맨스 영화로, 한국어 제목은 《첫눈》이고 일본어 제목은 《初雪の恋 ヴァージン・スノー》(하츠유키노 코이 버진 스노)이다. 감독은 한상혁이며, 각본은 카즈히코 반(Kazuhiko Ban)이 담당했다. 출연 배우로는 한국 배우 이준기와 일본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을 맡았다.

줄거리는 도자기 장인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으로 이주한 한국 소년 민과 일본 소녀 나나에의 첫사랑을 그린다. 두 사람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교류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헤어지게 되고, 이후 서울의 덕수궁길에서 "첫눈"이라는 약속 아래 재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2007년 5월 일본에서 먼저 개봉되었고, 같은 해 11월 대한민국에서 개봉되었다.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기타 용례

이 밖에도 일본의 홍차 전문 브랜드 루피시아(Lupicia)가 홋카이도 지역 한정 상품으로 "버진 스노우(ヴァージンスノー)"라는 이름의 다즐링 블렌드 홍차 제품을 판매한 사례가 확인된다. 다만 이 제품에 대한 공식적인 상세 정보는 확인되지 않는다.

정리하면, '버진 스노우'는 동일한 명칭이 서로 다른 두 편의 영화를 가리키는 데 모두 사용되므로, 해당 표현이 쓰인 맥락에 따라 어느 작품을 지칭하는 것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