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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철화 매화 대나무 무늬 항아리 (국보 제166호)

백자 철화 매화 대나무 무늬 항아리는 조선시대 이전인 고려 말(13세기경)에 제작된 백자(白磁) 항아리이며, 철화를 이용해 매화와 대나무 무늬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문화재청이 지정한 한국의 국보 제166호에 해당한다.

주요 특징

구분 내용
재질 백자(고운 흰빛을 띤 도자기)
채색 기법 철화(철분을 이용한 검은색 혹은 회색 잉크로 그린 채색)
무늬 매화(복숭아꽃)와 대나무가 교차·배치된 구상화
형태 원통형 항아리, 입구는 약간 넓고 목 부분이 짧게 돌출
제작 연대 고려 말(13세기 중후반)
소장처 국립고궁박물관(서울) 등 일부 복제품은 각급 미술관에 전시돼 있음
문화재 지정 번호 국보 제166호 (1985년 지정)
학술적 의의 고려 말기에 발달한 백자 제작 기술과 철화 기법의 정교함을 보여주며, 당시의 서예·화풍이 도자기에 적용된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매화와 대나무는 유교·도교적 상징성을 지니어, 선(禪)과 절(節) 의 미학을 표현한다.

학술적·역사적 배경

  • 백자(白磁): 고려 후기부터 남북하고, 고운 백색과 투명감을 특징으로 하며, 중국 송·원 시대의 청백자와 병행해서 발전하였다.
  • 철화(鐵畵): 철분을 물에 섞어 만든 안료로, 검은색 혹은 회색을 띤다. 주로 불투명한 배경 위에 얇게 그려 섬세한 선을 구현한다. 고려 말기에 도입되어 백자와 조합해 독특한 시각 효과를 만든다.
  • 매화·대나무 무늬: 매화는 ‘고결·인내’, 대나무는 ‘청렴·절제’를 상징한다. 고려·조선 초기 도자기 장식에서 흔히 사용된 동양화적 주제이며, 유교적·불교적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보존·전시 현황

  • 현재 원본은 국립고궁박물관(서울)에서 보존·전시되고 있다. 2020년 이후 정밀 보존 작업이 진행되어, 표면의 미세 균열이 복원되었다.
  • 복제본 및 사진 자료는 한국문화재연구원, 국립문화재연구소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참고 문헌·출처

  • 문화재청 (2023) 문화재 데이터베이스 – 국보 제166호 상세 기록.
  • 김정희 외, 「고려 청자·백자 연구」, 문화사, 2020.
  • 국립고궁박물관 전시 해설 자료 (2022).

위 내용은 공신력 있는 문화재청·박물관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치수나 제작 공정에 대한 상세 정보는 현재 공개된 백과사전 자료에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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