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로(白凡路)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노고산동의 신촌로터리에서 용산구 한강로1가의 삼각지역을 잇는 왕복 6차선 도로로, 총 길이는 약 4.1km이다. 도로명은 이 도로 인근의 효창공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김구의 호인 "백범(白凡)"에서 따온 것이다.
역사
- 1966년 11월 26일: '삼각지(용산구 한강로1가 100)~용산서앞(용산구 원효로1가 133)' 구간을 용산로(龍山路)로 지정하였다.
- 1972년 11월 26일: '신촌로터리~서강대학교~공덕로터리' 구간을 서강로(西江路)로 지정하였다.
- 1977년 6월 17일: 당시 공덕역에서 (구)용산구청 구간(길이 1.4km)을 용마로(龍馬路)로 지정하였다.
- 1984년 11월 7일: 용산로와 용마로를 합하면서, 인근 효창공원에 안장된 김구의 호인 백범을 따서 도로명을 명명하였다.
- 2010년: 서강로를 백범로에 통합하여 현재의 백범로 체계가 완성되었다.
노선
주요 경유지는 신촌로터리(2호선 신촌역)에서 시작하여 서강대학교, 대흥역, 염리동 행정복지센터, 공덕역, 신공덕동 행정복지센터, 효창공원앞역, (구)용산구청, 삼각지역 순이다. 서강대학교 정문이 백범로에 접해 있어 서강대학교의 도로명주소가 백범로로 되어 있다.
연결 도로
- 시점인 신촌로터리(2호선 신촌역)에서는 신촌로, 서강로 및 연세로와 교차한다.
- 중간 지점인 공덕역에서는 마포대로와 만리재로가 접한다.
- 종점인 삼각지역에서는 한강대로와 이태원로가 연결된다.
교통 및 기타
서울지하철 6호선이 이 도로 지하를 통과하며, 대흥역, 공덕역(6호선), 효창공원앞역, 삼각지역이 백범로 지하에 위치해 있다. 용산구청에서 삼각지역을 잇는 고가차도 부분은 왕복 2차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