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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텔레비전 프로그램)

개요

《백년손님》은 대한민국의 SBS에서 방영되었던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식 명칭은 《자기야 - 백년손님》이며, 장르는 초기 토크쇼에서 이후 관찰 버라이어티로 전환되었다. 2009년 6월 19일에 첫방송되어 2018년 9월 29일까지 총 440부작으로 방영되었다. 방송 채널은 SBS였으며, 추가 채널로 SBS funE가 있었다. 방송 시간대는 여러 차례 변경되었으며, 최종적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0분부터 8시까지 100분간 방송되었다.

기획 의도

이 프로그램은 고부갈등보다 장서(丈壻, 장인과 사위) 간의 문제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는 사회적 흐름에 주목하였다. 가깝지만 어렵고 어색한 사이인 사위와 장모, 장인의 관계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명 '백년손님'은 한국 속담인 "사위는 백년 손님"이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위가 아무리 가까워도 영원히 손님과 같은 존재라는 전통적 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방송 역사

2009년 5월 1일 파일럿 방송이 편성되었고,同年 6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정규 편성되어 첫방송되었다. 파일럿 방송 당시 MC였던 박미선이 정규 편성에서는 제외되었고, 김원희가 여성 MC로 발탁되었다.

2011년 6월 30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으로 시간대를 이동하였다. 초기에는 '스타 청문회' 콘셉트로 게스트에 대한 질문과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집단 게스트 형식으로 변경되면서 프로그램의 색깔이 희석되고 시청률이 부진해졌다.

2018년 1월 13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0분으로 시간대를 다시 이동하여 방영되었으며,同年 9월 29일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종영되었다.

진행자

프로그램의 역대 진행자로는 김원희가 장기간 메인 MC를 맡아 '백년손님의 어머니'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그 외에도 여러 진행자가 함께하였으며, 구체적인 역대 진행자 명단은 위키백과 본문을 참조할 수 있다.

출연진

고정 출연진 (종영 시점 기준)

프로그램 말기에는 사위와 장인·장모가 함께 출연하는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고정 출연진으로는 박형일(사위)과 박순자(장모), 이만기(사위)와 최위득(장모), 하일(사위)과 명종호(장인)·이정희(장모) 부부가 있었다. 비고정 출연진으로는 남재현(사위)과 최윤탁(장인)·이춘자(장모), 이봉주(사위)와 김영극(장인)·임정자(장모), 황태경(사위)과 방원자(장모) 등이 있었다.

스튜디오 패널

스튜디오 패널로는 성대현, 문세윤, 나르샤, 한숙희(이만기 아내), 명현숙(하일 아내), 김재연(박형일 아내) 등이 고정 또는 비고정으로 출연하였다.

과거 출연진

프로그램을 거쳐 간 주요 출연진으로는 함익병, 조연우, 우현, 한창, 마크 테일러, 이철민, 정성호, 김보성, 신효섭, 김일중, 마해영, 샘 해밍턴, 손준호, 변기수, 권재관, 임효성, 홍혜걸, 김종진, 정승수(이연복 셰프의 사위) 등이 있다. 특히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리에서 촬영된 남재현 가족 편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장모 이춘자 여사의 절친들인 '후타삼'(후포리 타짜 삼인방)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다. 고(故) 최복례 할머니도 후타삼 멤버로 출연하였으며, 2016년 7월 6일 사망 후에도 유족의 뜻에 따라 기존 방송분이 계속 방영되었다.

편성 변경 및 타이틀 변천

프로그램은 여러 차례 타이틀이 변경되었다. 초기에는 《스타부부쇼 자기야》라는 제목으로 시작하였으며, 2013년 6월 6일부터 《자기야 - 백년손님》으로 변경되어 종영까지 유지되었다. 방송 시간대는 금요일, 목요일, 토요일 등으로 여러 차례 이동하였으며, 각종 스포츠 중계, 특집 프로그램 편성, 뉴스 특보 등으로 인한 결방이 빈번하였다.

논란 및 제재

2013년 7월과 8월 방영분에서 폭탄주를 제조하여 마시는 장면을 장시간 반복적으로 내보낸 것에 대해, 같은 해 10월 24일 대한민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의'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시청 등급

기본적으로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되었으나, 50회~51회, 75회~77회, 105회 방송분은 청소년 보호법상 19세 이상 시청가로 분류되어 방영되었다.

후속 프로그램

《백년손님》의 전편은 《마스터키》, 후편은 《빅픽처패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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