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아는 2011년 고재명 등과 함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를 설립하며 대한민국 중고거래 시장의 초기 성장을 주도했다. 초기에는 주로 개인 간의 물품 거래를 모바일 앱 환경에서 쉽고 간편하게 연결하는 데 집중했으며,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그녀는 번개장터의 서비스 기획, 개발, 운영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플랫폼의 성장과 확장을 이끌었다. 특히 사용자 경험 개선,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 다양한 카테고리 확장 등을 통해 번개장터가 국내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번개장터는 배수아를 비롯한 창업자들의 노력 아래 꾸준히 성장하여, 중고 의류, 전자기기, 명품 등 다양한 품목의 중고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주요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그녀는 중고거래 시장의 활성화와 순환 경제에 대한 기여를 강조하며 기업가 정신을 보여주었다.
배수아는 이후 번개장터의 대표이사직을 역임했으며, 현재까지 중고거래 시장과 IT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