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妨害)는 한국어 명사로, 한자어 '방해(妨害)'에서 유래한 말이다. '방(妨)'은 '방해하다, 막다'라는 뜻이고 '해(害)'는 '해치다, 해로움'을 의미한다.
표준국어대사전과 위키낱말사전에 따르면, 방해는 고의로 상대방의 일을 휘저어 그르치게 하는 행위 또는 남의 일을 간섭하고 막아서 해를 끼치는 것을 뜻한다. 즉, 어떤 일이나 행위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을 막거나 지장을 주는 행위를 가리킨다.
표준 발음은 [pa̠ŋɦɛ]이며, 로마자 표기는 'banghae'이다.
파생어 및 활용:
- 방해하다 (동사): hinder, obstruct
- 방해되다 (동사): to be obstructed, become a hindrance
- 방해꾼 (명사): 남을 방해하는 사람
- 방해물 (명사): 방해가 되는 사물이나 장애물
용례:
- 영업 방해, 수업 방해, 진로 방해 등 일상적인 표현에 널리 쓰인다.
전문 분야에서의 용례:
- 스쿼시: 상대편 선수가 스윙 궤도 안에 있어 정상적인 스윙을 방해받는 상황을 가리키며, 심판이 고의성을 인정하면 득점으로 처리된다.
- 물리학(간섭): 두 개 이상의 파(波)가 한 점에서 만날 때 합쳐진 파의 진폭이 변하는 현상(간섭, interference)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이 경우 일반적으로는 '간섭'이라는 용어가 더 자주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