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영어: Jatiya Sangsad Bhaban, Bangla: জাতীয় সংসদ ভবন)은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 위치한 입법부 건물이다. 건물은 미국 출신 건축가 루이스 캔(Louis Kahn)이 설계했으며, 1962년부터 1982년까지 건설되었다. 복합적인 구조와 대형 인공 연못, 대규모 양각 구조물 등으로 구성된 이 건축물은 현대 건축의 대표적인 예시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특징
- 설계자: 루이스 캔(Louis Kahn)
- 건설 기간: 1962 ~ 1982년
- 위치: 방글라데시 다카, 라시드 라위 워터프런트(Rajmahal) 인근
- 건물 규모: 중앙 원형 회의실을 중심으로 5개의 반원형 의회 건물, 외부에 큰 연못과 정원 포함
- 용도: 방글라데시 의회(전국당) 본부 및 문화·행정 시설
역사와 의의
루이스 캔이 설계한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은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전후에 건설이 중단되었다가 독립 후 재개되어 1972년 독립 선언 직후에 완공되었다. 건물은 그 독특한 현대주의 양식과 기능적 배치를 통해 국제 건축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1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현황
현재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은 방글라데시 의회의 회의가 이루어지는 주요 장소이며, 일반인에게도 제한된 일정에 따라 투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건물 유지보수 및 보존 작업은 방글라데시 정부와 국제 보존 단체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