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은 사람의 발 아래쪽, 즉 서거나 걸을 때 바닥에 직접 닿는 평평한 부분을 가리키는 명사이다. 영어로는 sole (of the foot)에 해당한다.
어원: '발( foot )'과 '바닥( bottom )'의 합성어로, '발'과 '바닥'이라는 두 고유어가 결합하여 형성된 복합명사이다. 표준 발음은 [발빠닥]이며, 로마자 표기는 balbadak이다.
해부학적 특징: 발바닥은 신체의 다른 부위와 달리 털과 색소가 결여되어 있으며, 땀샘이 다량으로 분포한다. 피부 각질층이 두껍고 피하지방층이 발달하여 반복적인 압력과 마찰로부터 내부 조직을 보호한다. 발바닥의 아치 구조는 체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기능: 체중 지지, 충격 흡수, 보행 시 추진력 생성, 균형 유지, 지면 상태 감지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발바닥에는 촉각·압각·온도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이 풍부하게 분포하여 자세 조절에 기여한다.
관련 표현: 반의어는 '발등'이다. 관용구로 '발바닥에 불이 나다'는 매우 급하게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니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