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 치비네예프

발레리 치비네예프 (우크라이나어: Валерій Вікторович Чибінєєв, 1988년 3월 3일 ~ 2022년 3월 3일)는 우크라이나의 군인이자 대위(사후 소령으로 추서)이다. 우크라이나의 최고 훈장인 우크라이나 영웅 칭호의 수훈자이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전사했다.

생애 및 경력 발레리 치비네예프는 1988년 3월 3일 우크라이나 소련 사회주의 공화국(현재의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주 베르댠스크에서 태어났다. 군사 교육을 마친 후 우크라이나 공수강습군 제79공수강습여단 저격중대 소속으로 복무했다.

2014년 돈바스 전쟁이 발발하자, 그는 최전선에 파견되어 전투에 참여했다. 특히 2016년에는 아우디이우카 전투에서 큰 공적을 세웠다. 그는 부하들과 함께 여러 차례의 전투 작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적군의 장갑차와 요새화된 진지를 파괴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8월 24일,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에 페트로 포로셴코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영웅 칭호와 금성 훈장을 수여받았다. 당시 그는 28세로, 이 영예를 얻은 가장 젊은 군인 중 한 명이었다.

사망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자, 치비네예프는 수도 키이우 방어 작전에 참여했다. 그는 2022년 3월 3일, 키이우 인근 호스토멜 전투에서 러시아군과의 교전 중 심각한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그의 사망 소식은 우크라이나 전역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는 사후 소령으로 추서되었다.

발레리 치비네예프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해 싸운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의 희생은 러시아 침공에 맞선 우크라이나군의 저항 정신의 상징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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