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성(朴喜星, 1990년 4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 선수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스트라이커(공격수)였으며, FC 서울, 상주 상무, 김해시청,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동했다. 2010년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U-23 대표팀의 일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출생 및 유소년 시절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출생했다. 신장은 188cm이다. 여수미평초등학교, 여수구봉중학교, 이리고등학교를 거쳐 2009년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다.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뛰어난 득점력으로 '고대 앙리'라는 별칭을 얻었다.
클럽 경력
2013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FC 서울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했다. 2013년 K리그 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데뷔골을 헤딩으로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 2013 시즌 15경기 1골 1어시스트에 그쳤다. 2014 시즌 19경기 2골, 2015 시즌 2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2016년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입대하여 2017년까지 활동했으며, 상주에서 20경기 3골을 기록했다. 2017년 9월 FC 서울로 복귀했으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2020년 K3리그의 김해시청으로 이적하여 21경기 9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K3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에 기여했고, K3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21년 고향 팀인 K리그2의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다. 2021년 FA컵에서 4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고, 전남 드래곤즈의 14년 만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2022 시즌 이후 전남 드래곤즈와의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이후 은퇴했다.
국가대표 경력
2009년 FIFA U-20 월드컵에 대한민국 U-20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8강 진출에 기여했으며, 가나와의 8강전에서 1골을 기록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U-23 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하여 팔레스타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쐐기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하며 팀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성인 대표팀(A대표팀) 발탁 기록은 없다.
수상 경력
- K3리그 우승: 2020 (김해시청)
- FA컵 우승: 2021 (전남 드래곤즈)
- 아시안 게임 동메달: 2010 (대한민국 U-23)
- K3리그 베스트 11: 2020
- FA컵 득점왕: 2021 (4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