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관(朴鍾官, 1946년 2월 15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연극인이다.
생애
박종관은 1946년 2월 15일 미 군정 조선 경기도 인천 동구 창영동에서 출생하였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여 1964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1972년 MBC 문화방송 공채 5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동기생으로는 한인수, 이계인, 박정수, 고두심 등이 있다.
그는 주로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고령의 역할을 맡아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대에 이미 70세에 가까운 조만식 역을 연기하였고, MBC의 공화국 시리즈 전 시즌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배역으로는 《제2공화국》과 《제3공화국》에서의 허정 역이 있다.
2011년에 연예계에서 은퇴하였고, 2012년 전라남도 나주시에 자리잡아 지역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갔다.
출연 작품
TV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MBC 《무신》(유승단 역), 《주몽》(송양 역), 《신돈》(홍언박 역), 《제5공화국》(정주영 역), 《허준》(정작 역), 《대왕의 길》(김상로 역), 《제4공화국》(유진산 역), 《제3공화국》 및 《제2공화국》(허정 역), 《남한산성》(김자점 역), KBS1 《용의 눈물》(조민수 역), SBS 《코리아게이트》(윤치영 역), 《장희빈》(허목 역) 등이 있다. MBC 장수 프로그램 《전원일기》에도 각종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은퇴 전 마지막 작품은 MBC 드라마 《무신》이다.
연극으로는 《세종대왕》에서 조선 정종 이방과 역(주연)을 맡았다.
활동 기간
1964년부터 2012년까지 약 48년간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