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형 (프로게이머)

박제형 (프로게이머)은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II 프로토스 종족 프로게이머이다. 'PartinG'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했으며, 혁신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개요 박제형은 1993년 2월 13일생으로,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시절부터 맹활약한 프로토스 게이머이다. 그는 특히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하는 강력한 공격성과 독창적인 빌드 오더로 유명했다. 특히 워프 게이트를 활용한 빠른 타이밍 공격은 'PartinG의 힘'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선수 경력 박제형은 2011년 스타테일(StarTale) 팀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은 그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으며, GSL 코드 S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그 해 블리자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같은 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블리자드 월드 챔피언십(Battle.net World Championship, BWC)에서 우승하며 전 세계 스타크래프트 II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SK텔레콤 T1, yoe FlashWolves, Validity Gaming 등 여러 팀을 거치며 꾸준히 활동했다. 2015년에는 IEM 시즌 IX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세계 최강의 프로토스 중 한 명임을 증명했다. 그는 2016년 한 차례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후 복귀하여 다양한 개인 방송 활동과 대회 참여를 이어갔다.

주요 기록

  • 2012 GSL Blizzard Cup 우승
  • 2012 Battle.net World Championship (BWC) 우승
  • 2012 GSL 코드 S 시즌 3 준우승
  • 2015 IEM 시즌 IX – World Championship 우승
  • 2015 GSL 시즌 2 코드 S 4강

플레이 스타일 박제형은 매우 공격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었다. 특히 '워프 프론트'라 불리는 다수의 추적자와 불사조를 동반한 빠른 압박과 상대방의 빌드를 흔드는 과감한 올인 전략을 자주 구사했다. 그의 프로토스 운영은 당대 프로토스 게이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특정 빌드 오더는 'PartinG식 빌드'로 불리기도 했다. 공격적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컨트롤과 판단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기도 했다.

은퇴 및 근황 박제형은 2016년 10월 한 차례 은퇴를 선언했으나, 2018년 다시 복귀하여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주로 개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스타크래프트 II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그의 재치 있는 입담과 게임 실력은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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