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태 (朴永泰, 1953년 11월 12일 ~ )는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야구 코치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주로 유격수와 2루수 등 내야수였다.
생애 광주상업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실업 야구팀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아마추어 선수로 활약했다.
선수 경력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하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원년 멤버로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1984년까지 뛰며 주로 내야 수비와 작전 수행에 기여했다. 1985년에는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여 한 시즌을 보냈고, 1986년에는 창단 팀인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 이글스)로 팀을 옮겨 한 시즌을 더 뛴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KBO 리그 통산 5시즌 동안 29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22, 1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지도자 경력 선수 은퇴 후 곧바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빙그레 이글스 코치를 시작으로, 쌍방울 레이더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등 다양한 KBO 리그 팀에서 수비 코치, 작전 코치, 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이후 독립 야구단을 비롯한 여러 아마추어 및 프로 야구 팀에서 감독 및 코치로 활동하며 꾸준히 야구계에 몸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