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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미

박영미는 대한민국에서 널리 쓰이는 인명(人名)으로, 여러 실존 인물 및 가공 인물의 이름으로 사용되어 왔다. 한국어 성씨인 '박'(朴)과 이름 '영미'(英美, 英美 등 다양한 한자 표기가 가능함)의 조합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존재한다. 공신력 있는 자료에서 확인된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가수 박영미

대한민국의 가수로, 1970년 1월 5일 출생이다.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로 대상을 수상하며 공식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1990년 1집 앨범 《박영미》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대표곡으로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꿈에서》, 《그대를 잊는다는 건》, 《가슴에 차오른 말》, 《LOVE》 등이 있다. 특히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은 이후 여러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다. 또한 4집 《파혼》 수록곡인 "서툰사랑"은 이후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거부"라는 곡으로 리메이크해 히트를 기록했다. 학력은 인하대학교 불문학 학사이며, 에일리, 유성은, 소야 등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는 원오원 엔터테인먼트이다.

주요 음반으로는 1집 《박영미》(1990), 2집 《추억조차 없던 때로》(1991), 3집 《다시 생각해 봐》(1995), 4집 《파혼》(1997), 2012년 그룹 '포레스트' 활동, 2015년 미니앨범 《New Era》, 2019년 《C'est moi》 등이 있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1996), 《라이프》(1998, 2000)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2005년 SBS 드라마 《다이아몬드의 눈물》 OST에 참여했다. 수상 내역으로는 1989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1991년 상해 아시아음악제 신인부문 금상 등이 있다.

정치인 박영미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1961년 12월 6일 부산광역시 출생이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여성운동·시민운동·노동운동 활동가 출신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부산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이 지역의 국회의원 후보로도 출마한 전력이 있다. 참여정부 시절 부산시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지역 현안으로 도시철도 영도선, 급행버스 및 순환버스 도입, 중구 고도제한 완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2025년 말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박칼린

예술 감독 겸 뮤지컬 연출가로 활동하는 인물로, 본명이 '박영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명보다 예명인 '박칼린'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가공 인물

텔레비전 드라마 및 영화에서도 '박영미'라는 이름의 등장인물이 여러 차례 사용되었다. 《검법남녀 2》, 《마포 무지개》, 《파도》, 《위험한 상견례 2》 등의 작품에 동일 인명의 캐릭터가 등장한 것으로 위키백과 동음이의 문서에 기록되어 있다.

종합하면, '박영미'는 특정한 한 명의 인물만을 지칭하는 고유명사라기보다, 여러 실존 및 가공 인물에 두루 사용되는 보편적인 한국 인명이다. 백과사전적 정보가 풍부하게 축적되어 있으며, 특히 가수와 정치인으로 활동하는 두 인물에 대한 자료가 가장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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