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주(1988년 3월 19일~ )는 대한민국의 전(前) 여자 농구 선수이자, 선수 출신 전력분석원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포워드였으며, 신장은 180cm이다.
생애 및 선수 경력
박언주는 삼천포여자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2006년 제18회 FIBA 아시아 청소년 여자 농구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2006년 10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구리 KDB생명 위너스(現 구리 금호생명 레드윙스)에 지명되었다. 그러나 지명권이 양도되면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2008년 6월, 박연주 선수와 1:1 맞트레이드되어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現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로 이적하였다. 2011년에는 1라운드 신인 지명권과 맞바꾸는 조건으로 춘천 우리은행 한새(現 아산 우리은행 위비)로 트레이드되어, 당시 같은 팀에서 활동하던 친동생인 박혜진 선수와 함께 뛰게 되었다.
2011년 시즌 중, 당시 우리은행 감독이었던 김광은 감독이 박언주가 지켜보는 앞에서 동생 박혜진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박언주가 이 사실을 폭로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고, 김광은 감독은 사임하였다. 시즌 후 박언주는 FA(자유계약)를 선언하였으나 협상이 결렬되어 WKBL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실업 리그의 사천시청팀에서 활동한 뒤, 2014년 4월 FA 재계약을 통해 우리은행에 복귀하였다.
2016년에는 홍보람 선수와 1:1 트레이드로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 농구단으로 이적하였다. 2018년 4월 FA 자격을 얻었으나 2017-18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였다. 은퇴 후에는 이환우 감독의 제안으로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WKBL 최초의 선수 출신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수상 경력
- 2006년 퓨처스리그 자유투상
- 2008-2009시즌 3라운드 MIP(기량발전선수상)
- 2009-2010시즌 6라운드 MIP(기량발전선수상)
- 2010년 퓨처스리그 3득점(성공수)상
출처
- 위키백과 "박언주"
- WKBL 선수 정보
- 스포츠경향 (2018년 5월 3일), "박언주, WKBL 선수 출신 첫 전력분석원 당찬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