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천 (배우)
박순천(朴順天, Park Soon-chun, 1961년 2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생애 및 학력
1961년 2월 19일 전라북도 금산군(현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3학년 때 제주특별자치도로 이주하였으며, 신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전문대학(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하였다.
경력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같은 해부터 1983년까지 MBC 드라마 《113 수사본부》에 여수사관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박순천은 1983년부터 2002년까지 약 20년간 방영된 MBC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김회장 댁 둘째 며느리 '순영' 역을 맡아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극중 남편 역을 맡은 배우 유인촌과는 실제로도 각별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주요 출연작
드라마
- 《113 수사본부》(MBC, 1981~1983)
- 《전원일기》(MBC, 1983~2002) - 순영 역
- 《인현왕후》(MBC, 1988) - 인경왕후 역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MBC, 1996) - 신선애 역
- 《이브의 모든 것》(MBC, 2000) - 이경희 역
- 《명랑소녀 성공기》(SBS, 2002) - 차양순의 모 역
- 《다모》(MBC, 2003) - 황보윤의 모 역
- 《대조영》(KBS 1TV, 2006) - 달기 역
- 《행복한 여자》(KBS 2TV, 2007) - 김태섭의 어머니 역
- 《타짜》(SBS, 2008) - 이순임 역
- 《거상 김만덕》(KBS 1TV, 2010) - 영천댁 역
- 《오늘만 같아라》(MBC, 2011) - 박정심 역
- 《돈의 화신》(SBS, 2013) - 박기순 역
- 《호구의 사랑》(tvN, 2015) - 김옥령 역
- 《내 사위의 여자》(SBS, 2016) - 이진숙 역
- 《THE K2》(tvN, 2016) - 최성원의 어머니 역
- 《비밀의 숲》(tvN, 2017) - 황시목의 어머니 역
- 《부잣집 아들》(MBC, 2018) - 서복순 역
- 《내 뒤에 테리우스》(MBC, 2018) - 이지숙 역
- 《기막힌 유산》(KBS 1TV, 2020) - 정미희 역
- 《엄마가 바람났다》(SBS, 2020) - 김복순 역
- 《우리들의 블루스》(tvN, 2022) - 슈퍼마켓 주인 역
- 《내 눈에 콩깍지》(KBS 1TV, 2022~2023) - 오은숙 역
영화
- 《J에게》(1986)
- 《물고기자리》(2000) - 안 실장 역
- 《저 하늘에도 슬픔이》(2007) - 엄마 역
- 《마음이 2》(2010)
- 《아기와 나》(2017) - 도일 모 역
- 《나는 여기에 있다》(2023) - 한영해 역
가족 관계
배우자 김철이와의 사이에 아들 김홍주(밴드 '디폴'로 활동)와 딸 김보금을 두고 있다.
기타
종교는 불교이며, 2002년 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 홍보위원, 2005년 제주대학교병원 홍보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제주도로 이주한 이력으로 인해 같은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제주도 출신 배우 고두심과도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