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朴相勳, 1969년 4월 6일~)은 대한민국의 촬영 감독이다.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동 대학원 영화학과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9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한국촬영감독협회 소속 촬영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2005년 영화 《연애》의 촬영을 맡았으며, 이 작품을 계기로 배우 전미선과 인연을 맺어 2006년 결혼하였다. 슬하에 아들 박세영이 있다. 전미선은 2019년 사망하였다.
주요 촬영 작품으로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2), 《인어공주》(2004), 《아홉살 인생》(2004), 《혈의 누》(2005), 《남극일기》(2005), 《연애》(2005), 《마음이...》(2006), 《국경의 남쪽》(2006), 《사생결단》(2006), 《핸드폰》(2009), 《김씨표류기》(2009),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2010) 등이 있다.
2006년 제29회 황금촬영상에서 영화 《연애》로 촬영상 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위원, 부산예술대학 영화영상과 전임강사 및 겸임교수, 부산영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