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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박근철은 대한민국에서 동명이인으로 여러 공인(公人)이 존재하는 이름이다. 확인된 대표적인 인물로는 대한민국 정치인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두 명이 있다.

1. 정치인 박근철(朴根哲)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1967년 11월 17일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났다.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경기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에 당선되어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초선)으로 활동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의왕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재선)을 지냈다. 이 기간 동안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의왕시 제1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다시 의왕시 제1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3선 경기도의원이 되었다.

그 외에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의왕시태권도연합회 회장,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자문위원장 등의 경력이 있다.

2. 독립운동가 박근철(朴根澈)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로, 1920년 7월 9일 경상남도 울산군(현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동)에서 태어나 2007년 4월 16일 사망하였다.

1938년 일본 나가사키현(長崎縣) 이사하야(諫早) 농업고등학교에 유학하여 재학 중 동지 심재인, 이상만 등과 함께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미에(三重)고등농림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동료들과 자주 독립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였다.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일으키자 고향 후배들에게 징병·학도병 기피를 권하는 편지를 보내는 등 항일 활동을 이어갔다.

이러한 활동으로 1942년 체포되어 1943년 대구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그의 독립운동 공적은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 등에 기록되어 있다.

참고

이름 "박근철"은 위 두 인물 외에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동명이인이 존재할 수 있으며, 특정 단일 개념이나 학술적 용어를 지칭하는 이름은 아니다. 이름 자체는 한자 표기에 따라 '박근철(朴根哲)' 또는 '박근철(朴根澈)' 등으로 표기되며, 이는 성씨 '박(朴)'과 이름 '근철(根哲/根澈)'의 결합으로 구성된 한국인 인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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