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유도 선수)

박경호 (朴景昊, 1970년 1월 3일 ~ )는 대한민국의 전 유도 선수이다. 주로 남자 미들급(-86kg 또는 -90kg)에서 활동했으며, 1990년대 중반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팀의 주축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남자 -86kg급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올림픽 외에도 주요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는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남자 -86kg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1995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5위에 올랐다. 또한 1993년 오스트리아 유도 오픈과 1994년 몽골 국제 유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걸었으며, 유도 후진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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