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 다음 뜻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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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 (Lagenaria siceraria) 또는 그 열매를 가리킨다. 열매는 둥글거나 길쭉하며, 덜 익은 것은 식용으로 하고 익은 것은 바가지나 조롱박 등의 용기로 사용한다. 박 속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 한국의 전통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민속 신앙이나 설화 등에도 자주 등장한다. 박의 씨앗은 기름을 짜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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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한국의 성씨 중 하나.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를 시조로 한다. 밀양 박씨, 반남 박씨, 고령 박씨 등이 주요 본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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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박 (拍)은 국악기 중 하나로, 나무 조각을 여러 개 묶어 만든 타악기이다. 주로 의식 음악이나 궁중 음악에서 사용되며, 음악의 시작이나 끝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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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밝다'의 어근으로, 빛이나 밝음을 의미하는 단어에 사용되기도 한다 (예: 박명). 또한, 어떤 것을 두드리는 행위를 나타내는 의성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