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히드 아미리(Vahid Amiri, 1988년 4월 2일 ~ )는 이란 출신의 프로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윙어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현재 이란 퍼시언 걸프 프로리그의 페르세폴리스 FC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11년 나프트 테헤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16년 페르세폴리스로 이적하여 팀의 리그 우승 등에 기여하였다. 2018년에는 터키 쉬페르리그의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하여 유럽 리그를 경험한 후, 2019년 다시 페르세폴리스로 복귀하였다.
이란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2015년 A매치 데뷔를 하였으며,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와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 그리고 다수의 AFC 아시안컵에 참가하였다. 특히 2018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풍부한 활동량과 다재다능한 전술적 활용도가 강점으로 평가받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