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아케인)

바이는 라이엇 게임즈의 비디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기반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필트오버의 집행자'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진 그는 자운의 거친 언더시티 출신으로, 강인한 의지와 뛰어난 전투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여동생 파우더(징크스)와 함께 자매 관계의 핵심 서사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인물 배경 바이는 필트오버의 번성하는 도시 아래에 위치한 빈민가인 자운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싸움 실력을 보여왔으며, 주변 사람들과 가족을 보호하려는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여동생 파우더(징크스)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여러 사건과 오해로 인해 자매의 관계는 비극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녀는 자운의 지도자 격인 밴더를 양아버지로 삼았으며, 클레거, 마일로 등과 함께 자랐다.

《아케인》에서의 행적 시리즈 초반, 바이는 자운의 언더시티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필트오버의 부유한 지역에서 물건을 훔치다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이로 인해 밴더를 잃고 파우더와도 헤어지게 된다. 파우더는 이 사건을 계기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징크스로 변모하게 된다. 바이는 이후 필트오버 감옥에 수감되며 수년간 복역하게 된다. 멜 메다르다 의원의 지시를 받은 케이틀린 키라만이라는 필트오버 집행관의 도움을 받아 감옥에서 풀려나게 되며, 징크스가 된 여동생을 되찾고 자운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필트오버의 집행관들과 협력하게 되며, 특히 케이틀린과 복잡하면서도 깊은 관계를 발전시킨다. 그녀는 징크스와의 관계를 회복하려 애쓰지만,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여동생의 변화 앞에서 고뇌하며 큰 심리적 갈등을 겪는다.

성격 및 특징 바이는 불같은 성격과 다혈질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지만, 내면으로는 타인에 대한 깊은 연민과 보호 본능을 가지고 있다. 핑크색 머리카락과 거대한 건틀릿(시리즈 전개에 따라 다른 종류의 건틀릿을 사용)은 그녀의 상징적인 외모이다. 타고난 리더십과 강한 정신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며, 불의를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면모도 보인다. 강한 육체적 능력뿐만 아니라 빠른 판단력과 전술적인 사고력도 갖추고 있다.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바이는 본래 2012년 출시된 라이엇 게임즈의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필트오버의 집행자 바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챔피언이다. 《아케인》은 게임 속 캐릭터의 배경 이야기를 확장하고 심화시킨다. 게임에서는 거대한 건틀릿을 활용한 근접 공격과 돌진 기술을 사용하는 탱커/브루저형 챔피언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강력한 군중 제어기와 단일 대상 제압 능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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