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어쿠스틱(Vanilla Acoustic)은 대한민국의 2인조 혼성그룹이다. 2008년 2월 데뷔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이며, 소속사는 D-Nation Entertainment이다. 장르는 애시드 재즈, 포크 록, 인디 록, 댄스 팝, 발라드 등에 걸쳐 있다.
현재 구성원은 바닐라맨(본명 정재원, 1980년생)과 성아(본명 이성아, 1984년생)로, 바닐라맨은 리더이자 서브보컬, 작곡, 작사를 담당하고 성아는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과거 구성원으로는 나래(조나래, 2008~2011년 활동)와 타린(한재원, 2012~2015년 활동)이 있었다.
2008년 첫 EP 《The 1st : Vanilla Rain》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홍삼맛캔디》(2011년), 《대화가 필요해》(2012년), 《나 요즘》(2014년), 《Cobalt Blue》(2019년) 등 다수의 싱글과 EP를 발매하였다. 2025년에는 4년 만의 미니 앨범 《Color of Vanilla》와 싱글 《오늘만 걷자》를 발표했다.
또한 《호텔킹》, 《풍선껌》, 《치즈인더트랩》, 《혼술남녀》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였으며, 캔, MC 스나이퍼, 헤이즈 등 여러 아티스트의 음반에 피처링으로도 참여하였다. 바닐라맨은 볼빨간사춘기의 다수 곡에서 프로듀싱 및 편곡을 맡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