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풍군(密豊君, 이탄(李坦), 1688 년 2월 28일 ~ 1729 년)은 조선 후기 왕족 출신의 관료이자 군(君)이다.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장자인 소현세자의 증손으로, 전주 이씨 가문에 속한다.
생애
이탄은 1688년(숙종 14) 임창군(臨昌君) 이혼(李焜)과 박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왕실 교육을 받았으며, 1688년(숙종 14)부터 ‘밀풍정’(密豊正)이라는 관직을 역임했다. 이후 도정을 거쳐 1710년(숙종 36) ‘군(君)’ 직위를 부여받았다.
그는 숙종·경종·영조 시기에 사옹원 부제조, 도총부 도총관, 사은 정사, 선원보략교정청 구관당상 등 다양한 관직을 맡았다. 1726년(영조 2)에는 사은 겸 동지사에 임명되었고, 1727년에는 이해에 효장세자 관례 시기에 효장세자 관례를 담당했다.
1728년(영조 4) 이인좌의 난에 연루되어 1729년(영조 5) 사망하였다. 사망 연도는 일부 사료에서 1728년으로 표기되기도 하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 주요 사전에서는 1729년으로 기록한다.
가문·가족
- 휘: 이탄(李坦)
- 본관: 전주(全州)
- 부친: 임창군(臨昌君) 이혼(李焜)
- 모친: 응천군부인 박씨
- 배우자: 군부인 청풍 김씨, 군부인 임천 조씨
- 자녀: 5남 4녀
주요 업적 및 평가
밀풍군은 조선 후기 왕족으로서 관료 체계에 오랜 기간 종사했으며, 특히 군(君) 승격과 여러 관직을 통해 왕실과 중앙 행정에 기여한 인물이다. 그러나 이인좌의 난에 연루된 사건으로 인해 말년에는 정치적 파국을 맞이하였다. 그의 생애와 행적은 조선 후기 왕족·관료들의 정치적 복잡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 본 내용은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밀풍군)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6312) 등의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