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사키(Miller's saki)는 신세계원숭이에 속하는 사키원숭이의 일종으로, 학명은 Pithecia milleri이다. 밀러수사사키라고도 불린다.
분류 및 학명 1914년 동물학자 J. A. Allen(알렌)이 처음으로 기술하였다. 이후 1987년 허쉬코비츠(Hershkovitz)에 의해 수사사키(Pithecia monachus)의 아종으로 강등되었다가, 2014년 마쉬(Marsh)의 분류학적 개정을 통해 다시 별도의 독립된 종으로 승격되었다.
분포 지역 콜롬비아 남서부 일부 지역과 에콰도르 북동부에서 발견되며, 인근 페루 지역에서도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직비원아목, 원숭이하목, 광비원소목, 사키원숭이과, 사키원숭이아과, 사키원숭이속(Pithecia)에 속한다.
보전 상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 목록에서 정보부족종(DD, Data Deficient)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는 해당 종의 개체 수나 분포에 대한 직간접적 정보가 부족하여 정확한 보전 상태 평가가 어려운 상황임을 의미한다.
어원 '밀러사키'라는 이름은 학명 Pithecia milleri의 종소명 milleri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종을 처음 기술한 학자와 관련된 인물(밀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키(saki)'는 이 원숭이 무리를 가리키는 통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