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은은 1977년 5월 28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작가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명필름에서 마케터로 근무하였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마켓 인피니티의 대표를 지냈다. 2013년 영화 《스파이》의 각색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2014년 MBC 드라마 페스티벌 단막극 《오래된 안녕》으로 본격적으로 드라마 작가로 데뷔하였다. 2015년에는 영화 《히말라야》의 공동 각본을 집필하였고, 같은 해 SBS 단막극 《설련화》를 집필하였다.
2016년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집필하였으며, 2018년과 2019년에 걸쳐 MBC 드라마 《검법남녀》(시즌 1, 2)를 연속 집필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및 그 후속작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집필하였다.
소속사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HB엔터테인먼트였으며, 2019년부터는 메가몬스터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장르는 텔레비전 드라마이며, 수사물과 법정물을 중심으로 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