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씨 오는 날

민우씨 오는 날

《민우씨 오는 날》(영문명: Awaiting)은 2014년에 공개된 대한민국의 단편 영화이다.

개요 강제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문채원과 고수가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한국 현대사의 비극인 남북 분단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헤어진 가족을 평생토록 기다리는 여인의 애절한 삶을 서정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드라마 장르의 작품이다.

제작 배경 본 작품은 홍콩국제영화제(HKIFF)에서 제작비를 전액 지원받아 아시아의 대표 감독 4인이 참여한 옴니버스 프로젝트 영화인 《뷰티풀 2014》(Beautiful 2014)의 수록작 중 하나로 제작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4년 12월 18일에 정식 개봉하였다.

줄거리 및 특징 영화의 주인공 '연희'는 60여 년 전 헤어진 남편 '민우'가 돌아오기를 매일같이 기다리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알츠하이머 증세를 겪으면서도, 남편이 돌아오면 대접할 정성스러운 식사를 준비하며 그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린다. 이 영화는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사회적·정치적 이슈를 개인의 순애보적인 기다림과 결합하여, 분단이 초래한 인간적인 고통과 그리움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연진

  • 연희 역: 문채원
  • 민우 역: 고수
  • 노년의 연희 역: 손숙 (특별출연)

기타 정보

  • 상영 시간: 약 28분
  • 제작 국가: 대한민국
  •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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