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소녀는 미국의 공상과학 소설가 로버트 F. 영(Robert F. Young)이 1961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 《민들레 소녀(The Dandelion Girl)》의 한국어 번역 제목이다. 원작은 1961년 4월 《더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The Saturday Evening Post)》지에 처음 게재되었다.
주요 내용은 시간 여행자이자 소녀인 '줄리(Julie)'와 중년의 남성 '마크 란돌프(Mark Randolph)'가 우연히 만나 교감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줄리는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에 날려온 듯한 인상을 주며,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이다(이 때문에 오늘을 '현재(Present)'라 부른다)"라는 대사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1980년대~1990년대 공상과학 소설 선집이나 교과서 수록 등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시간 여행 소재의 서정적인 명작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