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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토촌

미야토촌(일본어: 宮戸村, みやとむら)은 일본 미야기현 모노우군에 속했던 촌이다. 2005년 4월 1일, 인접한 정촌들과 합병하여 히가시마쓰시마시가 됨에 따라 폐지되었다.

개요 미야기현 동부, 산리쿠 해안 남부에 위치하며 마쓰시마 만의 일부를 이루는 미야토 섬(宮戸島) 등을 행정 구역으로 하였다. 중심 취락은 미야토 섬에 있으며, 예부터 어업(특히 굴, 김 양식)과 농업이 주산업이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거대한 쓰나미로 인해 촌 지역 전체가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었다.

역사

  • 1889년(메이지 22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에 따라 모노우군 미야토촌이 성립하였다.
  • 2005년(헤이세이 17년) 4월 1일: 모노우군 나루세정, 마쓰시마정과 합병하여 히가시마쓰시마시가 되었다. 이에 따라 미야토촌은 폐지되었다.

지리 마쓰시마 만 안쪽에 위치한 미야토 섬과 그 주변의 작은 섬들로 구성된다. 섬과 육지 사이에는 다리(미야토 대교 등)로 연결되어 있다. 연안은 리아스식 해안 지형을 보이며, 평지가 적고 구릉지가 많다.

산업 주요 산업은 수산업으로, 굴(카키)과 김(노리) 양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미야토 섬 주변의 영양염이 풍부한 바다는 양식업에 적합한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으로는 벼농사와 채소 재배가 행해졌다.

교육 촌 내에 미야토촌립 미야토 초등학교, 미야토촌립 미야토 중학교가 있었으나, 합병 및 지진 재해 이후 히가시마쓰시마시립 학교로 이관되거나 통폐합되었다.

재해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촌 전역을 덮쳤다. 미야토 섬은 해발 고도가 낮은 평지가 많아 쓰나미가 깊숙이 내륙까지 밀려들었으며, 수많은 가옥이 유실되고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 지진 재해 이후 부흥 사업의 일환으로 집단 이주 촉진 구역이 지정되어 고지대 이주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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