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미수 (뮤지컬)

미수(未壽)는 대한민국의 창작 뮤지컬이다. 제작사는 네버엔딩플레이이며, 초연은 2022년 12월 3일부터 2023년 2월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되었다. 공연 시간은 약 100분이며, 8세 이상 관람가이다.

개요

이 작품은 조선 제7대 왕 세조(수양대군)와 그의 손자 자을산군(훗날의 성종), 그리고 경혜공주(단종의 누이)와 영양위 정종의 아들 정미수의 관계를 모티브로 한 창작극이다.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무관한 허구의 이야기로, 조선 시대 실존했던 금서(禁書) 《정감록》을 소재로 삼고 있다.

시놉시스

세조의 손자인 자을산군은 시와 풍류를 즐기며 완벽한 세상에서 살아간다. 어느 날 존경하는 할아버지 세조가 그에게 금서 《정감록》의 배포자와 정도령을 찾아달라는 임무를 맡긴다. 자을산군은 오랜 친우인 미수를 찾아가 함께 수사에 나서지만, 조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등장인물

  • 자을산군: 세조의 손자. 권력에는 관심이 없으며 꽃과 자연을 사랑하는 인물. 아명은 아무.
  • 미수: 자을산군의 친구. 어릴 적 궁에서 함께 자랐으나 어느 날 궁을 떠나 깊은 산 속에서 살고 있다. 극중 반전이 있는 인물로, 폐위된 단종의 누이 경혜공주와 영양위 정종의 아들이다.
  • 세조: 조선 제7대 국왕. 조카와 신하들을 제거하고 왕위에 올랐다.

제작진

  • 작곡: 오성민
  • 극본: 윤서
  • 연출: 오세혁
  • 프로듀서: 최종혁
  • 음악감독: 이진욱
  • 안무: 이현정

초연 캐스트 (2022~2023)

  • 자을산군 역: 양지원, 김지온, 김준영
  • 미수 역: 박규원, 윤승우, 이준우
  • 세조 역: 임병근, 박유덕, 김대곤

특징

뮤지컬 《미수》는 단종의 누이 경혜공주와 영양위 정종의 아들인 정미수, 그리고 조선 말기에 등장한 작자 미상의 도참서(圖讖書) 《정감록》에서 모티브를 따 창작된 극이다. 다만 실제 역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허구의 이야기이다. 공식 계정의 공지에 외래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순화된 표현을 사용한 점이 특징적이다. 넘버 가사에는 사육신과 단종의 시조(詩調)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세조에게 숙청당한 인물들의 목소리가 녹음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