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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면 (보령시)

미산면(嵋山面)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한 행정 구역으로, 보령시의 남동부 끝부분에 위치한 면(面)이다. 동쪽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내산면·홍산면·옥산면, 서쪽은 보령시 성주면·웅천읍·주산면, 남쪽은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북쪽은 보령시 성주면과 부여군 외산면에 각각 접한다. 면적은 65.53km²이며, 2022년 2월 기준 인구는 1,700명, 1,016세대이다. 행정 구역은 14개 법정리, 16개 행정리, 70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사무소 소재지는 내평리(내평봉성길 5)이다.

역사

조선시대에는 충청도 남포군에 속하였으며, 북외면(北外面)과 심전면(深田面)으로 나뉘어 있었다. 1895년 음력 윤5월 1일 홍주부 남포군, 1896년 8월 4일 충청남도 남포군을 거쳐, 1914년 4월 1일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남포군 북외면과 심전면을 합하여 보령군 미산면(嵋山面)으로 개편되었다. 1970년 7월 27일 미산면 성주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86년 4월 1일 성주출장소 관할 지역(성주리, 개화리)이 성주면으로 승격 분리되었다.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보령시로 승격됨에 따라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이 되었다.

지리 및 특징

미산면은 보령호(보령댐)가 위치한 지역으로, 보령호에서 충남 서북부 지역 인근 7개 시군 70만 주민의 식수원을 공급하고 있다. 1998년 보령댐 건설로 인해 579세대 2,273명이 이주하였으며, 현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의 형태를 띠고 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며, 보령호 주변 아미산(해발 575m)에는 중대암이 있고, 보령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양각산이 위치해 있어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법정리

평라리, 도화담리, 풍계리, 용수리, 늑전리, 도흥리, 봉성리, 옥현리, 은현리, 내평리, 삼계리, 대농리, 풍산리, 남심리 등 14개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특산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저농약으로 인증받은 "보령호 청정쌀"과 표고버섯, 취나물 등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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