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이다. 2006년 국내 최초의 ETF인 'TIGER 200'을 상장하며 시장을 개척했으며, 현재 국내 ETF 시장에서 운용자산(AUM) 기준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ETF 브랜드이다.
운용사 및 브랜드 의미 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구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다. 브랜드명 'TIGER'는 'Total Index Global ETF Revolution'의 약자이거나, 호랑이(Tiger)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상징하여 글로벌 탑티어(Top-tier) ETF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특징 및 연혁
- 국내 최초 ETF 상장: 2006년 6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200'을 한국거래소에 최초 상장하며 국내 ETF 시대의 막을 열었다.
- 다양한 상품 라인업: 국내 주식형(코스피200, 코스닥150, 섹터별), 해외 주식형(미국 나스닥100, S&P500, 반도체, 2차전지 등), 채권형(국채, 회사채, 단기채), 원자재형, 리츠/인프라형, 머니마켓형(파킹형) 등 자산군별, 전략별로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 시장 점유율: 장기간 국내 ETF 시장 점유율 1위(운용자산 기준)를 수성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 모두에게 핵심적인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 혁신 상품 출시: 국내 최초 테마형 ETF, 국내 최초 월배당 ETF, 국내 최초 액티브 ETF, 국내 최초 커버드콜 전략 ETF 등 시장 선도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대표 상품군 (예시)
- 지수추종형: TIGER 200, TIGER 코스닥150,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S&P500
- 테마/섹터형: TIGER 반도체, TIGER 2차전지테마, TIGER 글로벌반도체TOP10, TIGER 미국테크TOP10
- 채권/안전자산형: TIGER 국채3년, TIGER 단기채권, TIGER 머니마켓, TIGER CD금리
- 전략/배당형: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TIGER 월배당 ETF 시리즈, TIGER 커버드콜 ETF 시리즈
시장적 의의 미래에셋 TIGER ETF는 저비용, 분산투자, 거래 편의성이라는 ETF 본연의 장점을 국내 투자자에게 보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연금계좌(연금저축, IRP, DC형 퇴직연금) 내에서의 거래 비중이 높으며, 장기 투자 자산 배분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해외 진출(미래에셋글로벌ETF홀딩스 등)을 통해 글로벌 ETF 운용사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