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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 항공대

이재명(李在明, Lee Jae-myung)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2025년 6월 4일 취임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이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출생 및 성장 과정

1963년 12월 8일(공식 기록상 1964년 12월 22일)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에서 7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아버지 이경희, 어머니 구효명 사이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경주 이씨이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극빈한 가정 환경에서 성장했다. 초등학교 졸업 후 경기도 성남시로 이주하여 중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공장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여러 가명으로 공장을 전전하던 중 두 차례 산업 재해를 당해 왼쪽 손목 관절이 영구적으로 손상되는 장애를 입었고, 이로 인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하였고, 1986년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을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하였다. 같은 해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법조인 경력

변호사 개업 후 성남 지역에서 인권 변호사 및 노동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이 시기 성남시립병원 설립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공무방해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 활동하며 시민사회 운동에 참여했다.

정치 경력

2005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성남시장에 당선되었고, 2014년 재선에 성공하여 2018년 3월까지 재임했다. 성남시장 재임 시절 대표적인 정책으로는 청년배당(청년수당) 도입, 무상교복·무상급식 확대, 성남시의료원 설립 등이 있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에 출마하였으나 문재인, 안희정 후보에 이어 3위로 낙선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어 2021년 10월까지 재임했다.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재난기본소득(코로나19 관련), 경기도형 기본소득 정책 등을 추진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0.73% 포인트 차이로 낙선했다. 이후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원내에 입성했다. 2022년 8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되어 2025년 4월까지 재임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했다.

대통령 취임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이재명은 국회의사당으로 향해 담을 넘어 본회의장에 입장했고,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에 참여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윤석열 파면 이후 치러진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고, 다음 날인 6월 4일 대통령에 취임했다.

주요 사건

2024년 1월 2일 부산 방문 중 피습 사건을 당해 목 부위에 흉기에 찔리는 중상을 입었으나 수술 후 회복했다. 2022년 대선 과정에서의 발언과 관련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2024년 11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가족 관계

배우자는 김혜경이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종교는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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