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미국의 축구를 대표하는 국가대표팀으로, 미국 축구 협회(U.S. Soccer Federation)에 의해 운영된다. 별칭으로는 '더 양키스(The Yanks)', '성조기군(Stars and Stripes)', 'USMNT(United States Men's National Team)' 등이 있다.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에 소속되어 있으며, FIFA 월드컵과 CONCACAF 골드컵 등 주요 국제 대회에 참가한다.
역사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FIFA 월드컵 초대 대회인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에 참가하여 3위(4강)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오랫동안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1990년대부터 축구 인프라의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여 CONCACAF 지역의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1994년에는 자국에서 FIFA 월드컵을 개최하기도 했다.
주요 대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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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 본선에는 총 12회(2022년 기준) 진출했으며, 1930년 대회에서의 3위 외에도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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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ACAF 골드컵:
- CONCACAF 골드컵에서는 1991년, 2002년, 2005년, 2007년, 2013년, 2017년, 2021년 등 총 7회 우승하며 멕시코와 함께 이 대회 최다 우승팀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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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의 코파 아메리카에도 초청팀 자격으로 여러 차례 참가하여 1995년과 2016년에 4강에 진출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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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ACAF 네이션스리그:
- 최근에는 CONCACAF 네이션스리그에서도 2021년과 2023년에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내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라이벌 관계 오랜 라이벌은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두 팀 간의 경기는 '도스 아 세로(Dos a Cero, 2대0)'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홈 경기장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특정 홈 경기장 없이 미국 전역의 다양한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