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학(文化大學)은 문화, 예술, 인문학 등 관련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고등 교육 기관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특정 대학의 단과대학 명칭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혹은 문화 관련 학과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독립적인 대학교를 지칭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문화대학에서는 다음과 같은 분야의 학문과 실기를 다룬다.
- 문화예술학: 회화, 조소, 디자인, 음악, 무용, 연극영화 등 순수 예술 및 응용 예술 분야의 이론과 실기를 탐구한다.
- 인문학: 문학, 역사, 철학, 언어학 등 인간과 사회의 근원적 질문을 탐구하고 인류의 정신적, 문화적 유산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를 포함한다.
- 문화콘텐츠학: 문화 기획, 문화 산업,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등 현대 사회의 문화 트렌드를 분석하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생산하는 분야이다.
- 문화유산학: 고고학, 박물관학, 기록학 등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에 관한 분야를 연구한다.
문화대학의 주요 목표는 문화 전문 인력 양성, 창의적 인재 발굴, 문화 예술 연구 및 이론 정립, 그리고 이를 통한 사회 및 국가의 문화 발전 기여에 있다. 이러한 기관들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새로운 문화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의 경우, '문화예술대학', '예술대학', '인문대학' 등의 명칭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며, '문화대학'이라는 명칭은 특정 단과대학의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