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동(霧田洞)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행정동이자 법정동이다. 한자 표기는 '안개 무(霧)'와 '밭 전(田)', '마을 동(洞)'으로, '안개가 끼는 밭이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닌 지명으로 추정된다. 1985년 12월 18일 북신동에서 분동되어 신설되었으며, 통영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통영시의 동쪽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면적은 1.84km²이다. 2022년 3월 기준 인구는 13,607명, 5,228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도시와 농촌이 혼재된 도농 복합지역으로, 무전매립지 일대에 신도시가 개발되어 시의 주요 관공서, 숙박업소, 대형상가,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
주요 관공서로는 통영시청, 통영경찰서, 통영세무서, 통영우체국, 통영지방노동사무소, 국민연금공단 통영지사 등이 위치해 있다. 교육 기관으로는 통영초등학교와 통영중앙중학교가 있다.
역사적으로는 고려시대 고성현, 조선시대 고성현 춘원면, 일제강점기 통영군 용남면 무전리 등을 거쳐 1973년 충무시 북신동에 편입되었고, 1985년 충무시 무전동으로 분동되었다. 1995년 시군 통합으로 통영시 무전동이 되었다. 행정복지센터는 통영시 안개4길 53에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