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

무수(無數)는 한자어로, ‘수(數)가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현대 한국어에서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아주 많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주로 문어체·학술적·시적 표현에 쓰이며, 일상 대화에서는 ‘많다’, ‘수없이 많다’ 등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다.

어원

‘무(無)’는 “없다”를 뜻하고, ‘수(數)’는 “수(숫자)”를 의미한다. 중국 고전에서 유래한 한자어이며, 한국어에 도입된 시기는 조선 후기 한문 교육을 통해 보편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도입 시기와 전파 경로에 대한 구체적 사료는 제한적이다.

의미

  1.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음
    예시: “무수한 별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 무한히 많음을 강조하는 비유적 표현
    예시: “그의 노력은 무수히 많았다.”

사용 분야

  • 문학·시: 시적 표현으로 자주 등장한다.
  • 학술·논문: 통계적으로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 ‘무수’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 언론·보도: 사건·사고 등에서 ‘무수한 피해자’ 등으로 보도된다.

관련 어휘

  • 무수히(無數히): ‘무수’의 부사형으로 ‘무수하게’라는 의미로 쓰인다.
  • 셀 수 없는: 동의어 표현.
  • 다수, 많음: 의미 범위가 좁은 일반적인 대체어.

참고 문헌

  • 《표준국어대사전》, 한국어학회.
  • 《국어학 사전》, 국립국어원.

※ 위 내용은 공신력 있는 사전·언어학 자료에 근거한 것이며, 추가적인 사료가 발굴될 경우 내용이 보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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