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물(無生物)은 생물이 아닌 물건이나 대상을 이르는 말이다. 한자어로 '없을 무(無)'와 '날 생(生)', '물건 물(物)'이 결합하여 '생명이 없는 것'이라는 뜻을 가진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정식 어휘로, 일상 및 학술 용어로 널리 사용된다.
생물학적 정의에 따르면, 생명 활동(대사, 성장, 번식, 자극 반응 등)을 수행하지 않는 대상을 가리킨다. 대표적인 예로 돌, 물, 흙, 금속, 공기 등 세포로 이루어지지 않은 모든 물질과 물체가 이에 해당한다.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는 학술적으로 명확히 구분되나, 바이러스의 경우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적 성격을 가져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일상 언어에서는 '생물'의 반대 개념으로 사용되며, 과학 교육에서 생물의 특징을 설명할 때 대비 개념으로 자주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