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통지(無不通知)는 한자어 사자성어로, "무슨 일이든지 환히 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을 뜻한다. 한자 표기는 無(없을 무), 不(아닐 불), 通(통할 통), 知(알 지)로 구성되며,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통하지 않거나 알지 못함이 없다"는 의미이다.
이는 어떤 분야에서든 해박하고 박식하여 모든 지식이나 정보를 통달한 상태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사람의 지적 능력이나 통찰력을 높이 평가할 때 사용된다. "무소부지(無所不知)"와 유사한 뜻을 지닌 동의어로 볼 수 있다.
위키낱말사전(ko.wiktionary.org)에서는 "무불통지"를 한국어 명사이자 사자성어로서 "무엇이든지 두루 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iChaCha 국어사전에서도 "무슨 일이든지 다 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으로 동일하게 뜻풀이하고 있다.
이 표현은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주로 문어체나 격식 있는 글에서 사용되며, 특히 인물의 학식이나 식견을 칭송하는 맥락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