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 변호사(Lawless Lawyer)는 2018년 5월 12일부터 2018년 7월 1일까지 tvN에서 방영된 토일 드라마이다. 총 16부작으로, 로고스필름이 제작하고 김진민 PD가 연출, 윤현호 작가가 집필하였다.
장르 및 기본 정보
장르는 법정물, 복수물, 액션 드라마에 속한다. 방송 시간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였으며, 시청 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이다. 평균 시청률은 AGB 닐슨 기준 약 6.134%를 기록하였고, 마지막 16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8.937%를 달성하였다.
줄거리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이다. 제목의 '무법'은 '법이 없음(無法)'과 '무(武)로 법을 세움(武法)'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드라마는 가상의 도시 '기성(綺城)'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봉상필(이준기 분)은 어린 시절 인권변호사였던 어머니 최진애(신은정 분)의 죽음을 목격한 후, 18년간 복수를 준비해온 인물이다. 그는 조폭 출신의 변호사로서 법전과 주먹을 모두 사용하며, 판사·검사·언론·정치인이 결탁한 부패 세력에 맞서 싸운다.
주요 등장인물
- 봉상필(이준기): 무법로펌 대표 변호사. 조폭 출신으로 승소율이 높은 '조폭 변호사'.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기성으로 내려온다.
- 하재이(서예지): UN 국제 사법재판소 출신 변호사. 판사를 폭행한 죄로 변호사 자격 정지를 당한 후 무법로펌 사무장으로 일하게 된다.
- 차문숙(이혜영): 기성지법 부장판사. 부패 권력의 정점에 있는 인물.
- 안오주(최민수): 오주그룹 회장. 절대 권력을 추구하는 인물.
제작진 및 특징
윤현호 작가는 전작인 영화 《변호인》, 《공조》와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을 집필하였다. 김진민 PD는 《개와 늑대의 시간》, 《오만과 편견》, 《결혼계약》 등을 연출하였으며, 이준기와는 《개와 늑대의 시간》 이후 11년 만에 재회한 작품이다.
드라마는 선악 구도가 뚜렷한 만화적 활극 스타일, 빠른 장면 전환, 화려한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다만 일부 비평에서는 허술한 대본과 개연성 부족, 법정 장면의 사실성 부족 등이 지적되기도 하였다.
시청 가능 매체
국내에서는 TVING을 통해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2021년 7월부터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태국에서 리메이크가 예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