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야 세이(일본어: 室屋 成, むろや せい, 1994년 4월 5일 ~ )는 일본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라이트백)이며, 현재 일본 J1리그의 FC 도쿄 소속이다.
생애 및 경력
무로야 세이는 일본 오사카부 센난군 구마토리정에서 태어났다. 5세 때 형의 영향을 받아 축구를 시작했으며, 지역 클럽인 '젯세루 구마토리 FC'에서 활동했다. 이후 아오모리 야마다 고등학교를 거쳐 메이지 대학 정치경제학부에 진학하였다.
2016년 FC 도쿄에 입단하여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같은 해 7월 9일 반포레 고후 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FC 도쿄에서 2020년까지 활약한 뒤, 2020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의 하노버 96으로 이적하였다. 하노버 96에서 약 5년간 활약한 후 2025년 FC 도쿄로 복귀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무로야 세이는 2011년 일본 U-17 대표팀에 선발되어 2011년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여 4경기를 소화했다. 2015년부터 일본 U-23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 카타르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성인 대표팀(A대표)에는 2017년 12월 9일 북한과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2019년 AFC 아시안컵에 출전하여 일본 대표팀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대표팀 통산 출전 기록은 16경기(2021년 9월 기준)이다.
주요 수상 경력
- AFC 아시안컵 준우승: 2019년 (일본 대표팀)
- AFC U-23 챔피언십 우승: 2016년 (일본 U-23 대표팀)
- J리그 베스트 일레븐: 2019년
신체 및 플레이 스타일
신장 176cm, 체중 70kg이다. 풍부한 운동량과 정확한 크로스, 스피드를 무기로 하는 사이드백으로 평가받으며,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팀에 기여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